AI 핵심 요약
beta- 미국 코네티컷주 연방법원이 23일 화이자를 제네릭 의약품 가격담합 소송 피고에서 제외했다고 판결했다
- 법원은 2010~2014년 그린스톤의 입찰·가격 담합에 화이자가 공모하거나 책임질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 이번 기각은 45개 주 등이 80개 제네릭 가격담합을 주장한 소송 일부로, 화이자는 결정에 만족을 표하며 남은 소송도 방어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24일자 로이터 기사(Pfizer dismissed from US states' drug price-fixing lawsui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대부분의 주(州)가 수십 개 제약회사와 경영진을 상대로 제네릭 의약품 가격을 담합했다고 제기한 대규모 반독점 소송에서 화이자(종목코드: PFE)는 피고 명단에서 제외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연방지방법원의 마이클 셰이 수석판사는 화이자와 그 산하의 옛 그린스톤(Greenstone) 사업부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6종의 의약품에 대해 입찰을 조작하고 고객을 배분하기 위해 경쟁사들과 공모했다는 점을 주(州) 측이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결했다.
해당 의약품에는 고혈압 치료제인 에플레레논(Eplerenone) 정제 제네릭, 녹내장 치료제인 라타노프로스트(Latanoprost) 점안액, 여드름 치료제인 클린다마이신 인산염(Clindamycin phosphate) 4종의 제네릭이 포함됐다.

주 정부 측은 그린스톤 경영진이 스위스 제약사 산도스(Sandoz)와 360회 이상의 전화통화 및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반경쟁적 행위를 조율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셰이 판사는 뉴욕에 본사를 둔 화이자가 직접 가격 담합을 공모했다거나, 가격 변경 승인을 요청받았을 당시 그린스톤의 공모 사실을 알고 있었다거나, 혹은 화이자 브랜드 의약품의 공인 제네릭 제조사인 그린스톤이 화이자의 대리인으로 행동했다는 이유로 화이자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할 합리적인 배심원단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셰이 판사는 "그린스톤은 모회사에 제공하는 전략적 가치 외에도 영리를 목적으로 제네릭 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 존재했다"고 적었다. "그린스톤이 오로지 모회사를 대신해 행동하기 위해서만 존재했다는 주 정부 측의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송은 80개 제네릭 의약품 대상
이번 기각 결정은 미국 45개 주, 워싱턴DC, 4개 미국 자치령이 제기한 소송에서 나왔다. 이들은 36개 피고가 공모해 주로 피부 질환 치료에 쓰이는 80개 제네릭 의약품의 가격을 담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송은 윌리엄 통 코네티컷주 검찰총장이 주도하고 있으며,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화이자의 기각 신청에 반대하는 서면을 제출한 바 있다.
통 검찰총장 측은 이날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으며, 제임스 검찰총장 측도 논평을 거부했다.
화이자는 2020년 그린스톤을 분사시켜 비아트리스(Viatris)를 출범시킨 바 있다.
화이자는 성명을 통해 이번 기각 결정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스톤이 "수십 년간 신뢰할 수 있는 저가 제네릭 의약품 공급업체였다"며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방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셰이 판사는 주 검찰총장들이 제기한 제네릭 의약품 관련 반독점 소송 2건을 추가로 담당하고 있으며, 화이자는 이 중 한 건에서도 피고로 포함되어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