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AI의 종목 이야기] 화이자 비만약 임상 기대 미달, 주가 4%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2월 4일 오전 07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화이자(PFE)가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입해 인수한 메세라의 비만 치료제 임상시험 데이터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2026년 2월 4일 주가가 3.5% 하락했다.

28주차 기준 체중 감소율이 위약 대비 최대 12.3%에 그쳤다는 제한적 데이터 발표로 현재 엘리 릴리(LLY)와 노보 노디스크(NVO)가 장악한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화이자의 경쟁력에 의문이 제기됐다.

화이자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화이자는 2025년 말 체중 감량 스타트업 메세라를 인수하며 비만 치료제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2026년 신약 승인 전망이 전무하고 코로나19 제품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메세라의 실험 단계 의약품에 기대를 걸었으나, 이번 데이터 공개는 구체성이 부족해 해당 약물의 시장 전망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미즈호증권의 헬스케어 전문가 재러드 홀츠는 "이미 두 개의 확고한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화이자는 효능이나 안전성 측면에서 훨씬 우수한 제품을 내놔야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30년까지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엘리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회사는 현재 약물보다 더 많은 체중 감소 효과를 내면서 위장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병용 요법을 시험 중이다.

에버코어 ISI의 애널리스트 우머 라파트는 화이자 메세라 약물의 다른 화합물과의 병용 데이터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해당 데이터는 2026년 후반 공개될 예정이고 화이자는 더 많은 체중 감소를 유도할 수 있는 고용량 연구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알베르트 부를라 화이자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작은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진입한다"며 화이자의 상업적 역량과 메세라 포트폴리오의 폭을 경쟁 우위로 꼽았다.

그는 약 2500만 명이 사용 중인 화이자의 소비자 직접 판매 사이트 파이저포올을 체중 감량 의약품 출시 시 "의심할 여지 없이"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 적용 범위가 제한적인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엘리 릴리는 2025년 8월 기준 신규 젭바운드 처방의 35%가 바이알 제형 현금 결제였으며,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처방의 약 10%가 현금 결제 제품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비만 치료제 데이터에 가려졌지만, 화이자의 2025년 4분기 실적은 기존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견조한 성과로 코로나 제품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 머크(MRK)와의 경쟁에 직면한 폐렴 백신 프리브나 매출은 17억 달러로 추정치 16억 달러를 상회했고, 혈액 희석제 엘리퀴스 매출은 20억 달러, 심장 치료제 빈다켈 매출은 17억 달러로 예상치를 충족했다.

반면 코로나19 백신 매출은 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 감소했으며 추정치 20억 달러를 상회했고,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매출은 2억 1800만 달러로 추정치 5억 8900만 달러에 크게 못 미쳤고 전년 대비 3분의 2 이상 급감했다. 화이자는 2026년 매출 전망 595억~625억 달러를 재확인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610억 달러와 일치한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