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퀄컴이 24일 AI 스타트업 모듈러를 약 40억달러에 인수했다.
- 퀄컴은 모듈러 소프트웨어로 다중 칩 AI 추론을 노린다.
- 이번 인수로 퀄컴은 엔비디아 CUDA와 정면 경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24일자 로이터 기사(Qualcomm to buy startup Modular for $4 billion in AI software push)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퀄컴(종목코드: QCOM)이 AI 스타트업 모듈러를 약 40억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거래로 인수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퀄컴은 각 프로세서마다 별도의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다양한 칩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모듈러 인수로 퀄컴은 엔비디아(NVDA)의 AI 시장 지배력을 뒷받침해온 소프트웨어 플랫폼 쿠다(CUDA)와 정면으로 경쟁하게 됐다. 쿠다는 수백만 명의 개발자들을 5조 달러 규모 기업인 엔비디아의 칩에 묶어두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거래에 따라 퀄컴은 모듈러의 지분 보유자들에게 최대 1,92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로이터 계산에 따르면 퀄컴의 직전 종가를 기준으로 이번 거래 규모는 39억 2,000만 달러로 평가된다.
퀄컴은 생성형 AI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더 큰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미 연말까지 출하를 목표로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와 기타 AI 칩으로 해당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마케터의 제이콥 본 분석가는 "퀄컴은 하드웨어에서 더 많은 추론을 더 효율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듈러의 소프트웨어는 주로 AI 모델을 구동, 즉 '추론(inference)'하는 데 사용된다. 추론 시장은 엔비디아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칩을 판매하는 경쟁사들의 도전을 막아내려는 상황에서 칩 제조업체들 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이 스타트업은 엔비디아, AMD를 비롯한 여러 업체의 칩을 모두 지원하는, AI 컴퓨팅을 위한 중립적인 소프트웨어 계층으로 자사를 포지셔닝해왔다.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서 구동되며 고객에게 AI를 어떻게, 어디에 배치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선택권을 제공하는, 개발자 친화적인 수평적 플랫폼이 미래를 차지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올해 하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퀄컴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 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려는 가운데 이뤄졌다.
사업 다각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 스마트폰 칩 제조업체는 AI 칩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를 80억~100억 달러에 인수하는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더 인포메이션이 지난주 보도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