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스피가 15일 장중 8000선을 돌파했다가 외국인·기관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 마감했다.
- 코스피 급락 여파로 KODEX 200선물인버스2X 등 인버스 ETF가 급등하고 레버리지 ETF는 급락했다.
- 우주항공·에너지·원유/가스 ETF는 강세, 은·건설·태양광·코스닥글로벌 관련 ETF는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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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8000 돌파 후 6%대 급락…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
원유·가스 ETF 강세…태양광·건설·은 관련 ETF는 약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5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코스피 급락 여파로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전 거래일 대비 13.46% 상승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TIGER 200선물인버스2X(11.61%), KIWOOM 200선물인버스2X(10.48%), RISE 200선물인버스2X(10.28%), RISE 미국반도체인버스(합성 H)(6.84%)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쏟아지며 전 거래일 대비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됐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면 우주항공·에너지 관련 ETF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TIGER 미국우주테크(5.42%), KODEX 경기소비재(3.56%), RISE 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3.50%), SOL 미국우주항공TOP10(3.48%),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3.35%)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상승장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ETF는 급락했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는 전 거래일보다 14.26%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13.43%), KIWOOM 200선물레버리지(-13.03%), TIGER 200선물레버리지(-12.79%), PLUS 태양광&ESS(-12.70%)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테마별로는 원유/가스기업 관련 ETF가 평균 2.70% 오르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이 외에도 원유(2.43%), 리쇼어링(1.63%), 핀테크(1.32%), Cash Cows(1.25%)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은 현물(-9.28%), 건설(-7.63%), 태양광(-6.98%), 코스닥글로벌(-6.92%), 은 선물(-6.69%) 관련 ETF는 부진했다.
전 거래일 기준 자금 유입 상위에는 반도체·레버리지 ETF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전날 KODEX 레버리지에 3920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이어 KODEX 반도체(2844억원), TIGER 반도체TOP10(2751억원),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1414억원), KODEX 200(1313억원) 등에도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KODEX 머니마켓액티브에서는 1666억원이 순유출되며 가장 큰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KODEX 코스닥150(-991억원), KODEX 코리아밸류업(-861억원), KODEX 은선물(H)(-600억원), KIWOOM 200TR(-409억원)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