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하성이 13일 컵스전 유격수 8번으로 선발 복귀한다.
- 올 시즌 FA로 애틀랜타와 2000만 달러 계약 후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했다.
- 마이너 9경기 타율 0.286 올리며 12일 로스터 등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김하성(애틀랜타)이 드디어 복귀한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6 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김하성은 원소속팀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198억 4000만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지난 1월 한국에서 체류 중일 때 빙판에서 미끄러지며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수술까지 받았다.
김하성은 결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국가대표팀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4개월간 재활 끝에 김하성은 지난달 29일부터 마이너리그에서 9개의 재활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더블A, 트리플A에서 9경기를 뛰며 타율 0.286, 8안타 4볼넷 1도루 4삼진 1타점 6득점을 기록했다.
전날(12일) MLB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김하성은 복귀하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거액의 FA 계약을 맺었지만, 부상 복귀 후 24경기에서 타율 0.214, 18안타(2홈런) 5타점 5득점에 그쳤다.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이 나지 않자, 결국 방출됐다. 애틀랜타로 이적한 김하성은 24경기 타율 0.253, 22안타(3홈런) 12타점 14득점을 기록해 직전의 아쉬움을 털었다.
올 시즌 재기를 노렸던 김하성이 불운의 부상 때문에 다소 시즌 시작을 늦게 했다. 하지만 애틀랜타에는 천군만마다.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28승 13패, 승률 0.683)인 애틀랜타는 이날부터 같은 리그 중부지구 1위(27승 14패, 승률 0.659)인 시카고 컵스와 3연전을 치른다. 주전 유격수 김하성의 복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