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세계소리축제가 12일 2026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소리꾼 5인을 확정했다.
- 수궁가 소장, 흥보가 최광균 등 판소리 다섯바탕별 각 1명이 선정됐다.
- 전북 출신 소리꾼이 두 부문 차지하며 축제 기간 60분 연창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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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판소리 다섯바탕' 무대 운영·신진 소리꾼 성장 지원 확대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6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무대에 오를 차세대 소리꾼 5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청춘예찬 젊은판소리'에서 이름을 바꾼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판소리 인재 발굴과 전통 계승을 위한 대표 무대로 운영된다.
이번 선정에서는 ▲수궁가 소장(전주) ▲흥보가 최광균(남원) ▲춘향가 이수현(경기 광주) ▲적벽가 고한돌(충남 공주) ▲심청가 박시본(서울) 등 판소리 다섯바탕별 각 1명씩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수궁가와 흥보가 부문에서 전북 출신 소리꾼이 선정되며 지역 전통음악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은 젊은 소리꾼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소리축제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시작 이후 유태평양, 김율희, 정윤형, 민은경, 김주리 등 차세대 판소리 주역들을 배출하며 신진 소리꾼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선정된 소리꾼들은 축제 기간 바탕별 60분 안팎의 연창 무대에 올라 각자의 소리 세계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관객 이해를 돕는 해설도 함께 진행돼 판소리 입문 관객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소리축제는 선정자들에게 무대와 음향, 홍보 등 공연 전반을 지원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수 집행위원장은 "선정된 소리꾼들은 전통을 충실히 이어가면서도 자신만의 해석과 개성을 갖춘 인재들"이라며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소리꾼들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