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아바코, 하반기 BOE 효과 본격…HBM 장비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안타증권이 6일 아바코에 대해 디스플레이 장비 중심에서 반도체·유리기판 장비로 사업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이 강화될 가능성을 분석했다.
  • 아바코는 LCD·OLED 스퍼터 장비 개발을 기반으로 2차전지·MLCC·반도체 메탈 스퍼터 장비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2025년 매출 3981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3%, 68.7% 증가했다.
  • BOE 수주 후속과 중국 OLED 투자 확대, 반도체 WLP·유리기판 TGV 장비 개발로 2027년 반도체 기업 전환을 기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작년 영업이익 355억원, 전년 대비 68% 증가
HBM 패키징 장비 평가 진행…유리기판 장비도 준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유안타증권은 6일 아바코에 대해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 중심 사업에서 반도체와 유리기판 장비 등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며 중장기 성장동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바코가 디스플레이 스퍼터 장비를 주력으로 하면서 2차전지, MLCC, 태양전지, 반도체 장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2027년 디스플레이·2차전지 기업에서 반도체 기업으로 변화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바코는 2000년 설립된 장비 업체로 LCD 스퍼터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후 OLED 스퍼터, MLCC 장비, 2차전지 자동화 장비, 반도체 메탈 스퍼터 장비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아바코 로고. [사진=아바코]

실적 역시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를 기반으로 개선되는 흐름이다. 아바코의 2025년 매출액은 3981억원, 영업이익은 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3%, 68.7% 증가했다. BOE로부터 수주한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2025년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바코는 현재 스퍼터 장비를 중심으로 O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스퍼터 장비는 디스플레이 기판 위에 산화물과 금속을 증착해 박막을 형성하는 장비로 OLED 공정의 핵심 장비 중 하나다. 회사는 6세대부터 10.5세대까지 장비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또 BOE와의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도 제기된다. 회사는 2024년 BOE로부터 약 2932억원 규모 증착 물류 장비를 수주했으며 이후 후속 투자에 따른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관련 매출은 2026년 하반기부터 발생하고 대부분 2027년에 인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 역시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중국의 CSOT, 비전옥스 등 주요 패널 업체들이 OLED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내 관련 장비 수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장비 분야 역시 새로운 성장 축으로 거론된다. 아바코는 메탈 스퍼터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장비는 웨이퍼 레벨 패키징(WLP) 공정에서 금속막을 증착하는 장비로 HBM과 2.5D·3D 패키징 공정에 적용될 수 있다.

권 연구원은 "2025년 10월 국내 반도체 OSAT 업체와 웨이퍼 데모를 통한 메탈 스퍼터 양산라인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며 "고객사 양산라인에서 장비 성능 평가가 진행되며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리기판 장비 역시 장기 성장동력으로 거론된다. 아바코는 독일 장비업체 슈미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리기판 가공 장비를 개발 중이며 TGV(Through Glass Via) 레이저 공정 장비를 공개했다. 해당 장비는 유리기판에 미세 홀을 가공하는 시스템으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MLCC 장비 사업도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아바코는 계열사 아바텍에 MLCC 전공정 및 후공정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MLCC 제조사와 협력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AI 서버 확대로 MLCC 수요가 증가하는 점은 관련 장비 수요 확대 요인으로 평가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