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검무보존회가 3일 진주성에서 제3회 전국 교방문화 대제전을 개최했다.
- 진주검무, 승전무, 가야금산조 등 국가무형유산과 지역 전통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쳤다.
- 전통악기 체험부스와 함께 논개제와 연계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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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사)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보존회가 주최한 전국 교방문화 대제전이 진주성에서 열려 전통 예술의 정수를 선보였다.

경남 진주시는 진주검무보존회가 주최·주관한 '제3회 전국 교방문화 대제전'이 전날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존회가 중심이 돼 교방문화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집약적으로 선보인 자리로, 국가무형유산과 시도 무형유산, 지역 전통춤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 공연으로 구성됐다.
무대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인 진주검무를 비롯해 승전무, 가야금산조 및 병창, 경기민요, 태평무가 공연됐다. 이어 시도 무형유산인 호남살풀이춤과 판소리(수궁가), 이북5도 무형유산 해주검무와 화관무, 대구 달구벌 입춤 등 지역별 특색을 담은 악·가·무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다.
공연에 앞서 운영된 교방문화 체험부스도 관람객 발길을 끌었다. 전통 악기와 매듭 공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교육성과 체험성을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 대제전은 진주 대표 봄 축제인 '논개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전통문화와 현대 축제 콘텐츠의 결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문화 행사로서 지역 문화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일동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행사 준비에 힘쓴 진주검무보존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논개제와 함께 열린 이번 대제전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교방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