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28일 네타냐후 총리 부패 재판 사면 요청을 검토했다.
- 검찰과 변호인 측을 공관으로 초청해 합의 논의를 추진했다.
- 대통령실은 이를 사면 행사 전 예비 단계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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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부패 재판 사면 요청을 검토하면서 검찰과 변호인 측을 공관으로 초청해 협의를 추진한다고 AF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르초그 대통령의 법률 고문 미칼 추크-샤피르는 네타냐후 총리의 변호인 아미트 하다드, 갈리 바하라브-미아라 법무장관, 아미트 아이스만 검사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대통령은 총리와 관련해 제출된 사면 요청에 대한 권한을 행사하기 전에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통해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협의가 "대통령이 사면권 행사를 검토하기 전 예비적 단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재 3건의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 언론사로부터 유리한 보도를 받는 대가로 편의를 제공했다는 혐의 2건과, 억만장자들로부터 26만 달러 이상의 고가 선물을 받고 정치적 특혜를 줬다는 혐의 1건이다.
4번째 부패 혐의는 기각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현직 총리 최초로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시작된 재판을 "정치적 재판"이라고 거듭 부인해왔다. 재판은 이란과의 휴전으로 비상조치가 해제되면서 2주 전 재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의회 연설에서 헤르초그 대통령에게 네타냐후 총리를 사면할 것을 직접 촉구했으며, 이후 공식 서한을 통해 사면을 요청했다. 뒤이어 네타냐후 총리의 변호인 측도 공식 사면 신청서를 제출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