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리딕티비에이지아이는 25일 주총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DNA 기반 AGI 정밀의료 기업으로 전환했다.
- DNA 기반 휴먼 디지털 트윈과 Dr.Twin AI로 질병 예측·약물유전체학 서비스를 제공한다.
- 임상 평가 완료와 28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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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프리딕티브에이지아이는 지난 3월 25일 제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DNA 기반 인공일반지능(AGI) 정밀의료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브랜드 개편을 넘어 AGI 기반 정밀의료 기술기업으로서의 정체성과 비전을 구체화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의료 인공지능(AI) 산업 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프리딕티브에이지아이는 2023년 9월 설립 이후 '프리딕티브코리아', '프리딕티브에이아이'를 거쳐 현재 사명으로 변경됐다. 회사는 범용 AI 솔루션 기업에서 출발해 AG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모델을 고도화해 왔다고 밝혔다.
윤사중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DNA 기반 휴먼 디지털 트윈과 멀티 에이전틱 AI 기술을 결합한 의료 AGI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정밀의료 AGI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 데이터와 해석 도구, 임상 활용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구조를 기반으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유전체·바이오마커 분석 2만여 건, 유전 관련 질환 2만2000여 건 비교, 약물 민감도 500여 건 측정이 가능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DNA 기반 Human Digital Twin'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해당 플랫폼은 개인 유전정보를 분석해 질병 예측, 약물유전체학(PGx), 동반진단(CDx), 웰니스 관리, 의료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구조다.
핵심 제품인 'Dr.Twin AI'는 멀티 에이전틱 AI 기반 다학제 협진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회사에 따르면 34만7000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독립 검증 정확도 98.6%를 기록했다. 해당 솔루션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2026 파이널리스트에도 선정됐다.
임상과 사업화도 병행 추진 중이다. 회사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 수검자 450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액체생검 유효성 평가를 완료했으며, 가천대 길병원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임상도 마쳤다. 현재 주요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투자 및 인허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5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유전자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약물유전체학(PGx) 리포트를 의료기관을 통해 상용화했다.
투자 유치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누적 28억3700만원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으며, 딥테크 팁스(Deep Tech TIPS) 과제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현재 Pre-A 단계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기술 방향성과 시장 전략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정밀의료와 AGI 융합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