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P모간이 7일 런던 캐너리워프에 265m 오피스 빌딩 건설 계획을 공항 승인 받았다.
- 런던시티공항 세이프가딩 존 고도 제한 합의로 유럽 최고층 오피스 건물 짓는다.
- 프로젝트가 6년간 영국 경제에 99억 파운드 효과 가져오며 지역 회복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타워는 259m로 현존 유럽 최고
런던 '샤드' 건물은 310m… 호텔·레지던스 함께 있는 복합 건물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FT) 4월 7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의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가 영국 런던의 신흥 금융중심지 캐너리워프(Canary Wharf) 지역에 유럽 내 최고 높이의 사무용 오피스 빌딩을 짓는 건설 계획이 공항 측 승인이라는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캐너리워프 지역은 런던 주변 6개 공항 중 한 곳인 런던시티공항에서 서쪽으로 약 4.8㎞ 거리에 있어 항공기의 안전한 착륙을 보장해야 하는 구역(세이프가딩 존·safeguarding zone)에 포함된다. 이 구역에 건물을 신축하려면 고도 제한과 관련해 공항 측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로써 JP모간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423m 높이의 글로벌 본사 건물을 새로 개장한 데 이어 런던에 영국 본사 건물을 신축하면서 부동산 분야에서도 역사에 남을 기록을 쓰게 됐다.

FT는 이날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JP모간이 지난 2월 런던시티공항 측과 영국 본사 신축 건물의 높이를 265m로 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JP모간은 지난해 11월 캐너리워프 지역 내 리버사이드 부지에 초고층 오피스 빌딩 건설 계획을 발표했는데, 당시에는 높이 제한 문제로 최종 설계가 지연되면서 구체적인 높이는 공개하지 않았다.
런던시티공항은 고층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캐너리워프 지역과 가까워 이 곳에 착륙하는 항공기들은 다른 공항의 3도보다 거의 두 배 가파른 5.5도 각도로 착륙을 해야 한다.
항공기들은 보통 약 600m 상공에서 캐너리워프 지역을 통과하며, 조종사들은 안전한 착륙을 위해 별도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JP모간 관계자는 "투자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항 측으로부터) 가능한 최대 높이를 승인받으려 했다"며 "안전이 최우선이었다"고 했다.
JP모간의 영국 본사가 완공되면 영국은 물론 유럽 내 최고층 오피스 빌딩에 등극하게 된다.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30여년 간 원캐나다스퀘어(One Canada Square)가 235m로 가장 높았고, 유럽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타워(Commerzbank Tower)가 259m로 최고 높이 빌딩이다.
높이만 따지면 런던의 샤드(Shard)가 310m로 가장 높지만 이 건물은 호텔과 레지던스 등이 함께 있는 혼합 용도 건물이다.
JP모간은 영국 본사 신축과 관련해 영국 정부로부터 수천 억원 규모의 세제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간은 이번 프로젝트가 향후 6년간 영국 경제에 약 99억 파운드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를 겪었던 캐너리워프 지역의 회복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영국 정부 측도 "사업세 부담에 대한 명확성과 확실성이 없으면 JP모간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
한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블랙록(BlackRock)도 최근 영국 본사를 캐너리워프에 있는 '8캐나다스퀘어(8 Canada Square)'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SBC가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이 건물의 높이는 약 200m이다.
캐너리워프는 8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더시티'에 이어 런던의 두 번째 금융중심지로 성장한 지역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밀집해 있어 '유럽의 월스트리트'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