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 앞두고 아로소 수석코치의 '실세 논란'으로 흔들리고 있다.
- 아로소 코치가 포르투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 감독을 '대외적 얼굴'으로 자신을 '현장 지도자'로 표현해 논란을 빚었다.
- 지난달 유럽 원정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에 연패하며 스리백 전술의 완성도 부족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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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소 코치 SNS에 "홍 감독, 역량 지닌 지도자" 진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 앞두고 홍명보호가 '스리백 논란'에 이어 '실세 논란'으로 휘청이고 있다.
주앙 아로소 수석코치가 포르투갈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명보 감독을 '대외적 얼굴'로, 자신을 '현장 지도자'로 묘사한 발언이 발단이 됐다. 포르투갈 매체 '볼라 나 헤데'는 최근 아로소 코치가 "대한축구협회는 한국인 사령탑을 원하면서도 실질적인 훈련과 경기 플랜을 총괄할 유럽인을 찾았다"고 말한 내용을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논란이 확산되자 아로소 코치는 대표팀에 사과 의사를 전달하고 즉각 진화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홍 감독 지휘 아래 일하는 것은 영광이며 그는 흔치 않은 역량을 지닌 지도자"라고 치켜세웠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역할 설명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라고 해명하며 해당 매체에 기사 삭제를 요청했다. 현재 문제의 인터뷰는 삭제된 상태지만, 월드컵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감독의 권위와 전술 주도권을 둘러싼 잡음은 뼈아픈 대목이다.
설상가상으로 대표팀은 경기력 면에서도 의구심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유럽 원정에서 코트디부아르(0-4 패)와 오스트리아(0-1 패)에 연패하며 본선용 스리백 전술의 불안함을 노출했다.
아로소 코치는 삭제된 인터뷰에서 "강팀을 상대로 포백으로만 버티긴 어렵다"며 스리백 도입 배경을 설명했으나, 결과가 따르지 않으면서 전술적 완성도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또한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차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라며 "홍명보호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도 있지만, 낮은 수준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섞여 있어 전원이 최상위권인 포르투갈 등과 비교하기는 어렵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