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실군이 7일 복숭아 사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과수 실증시험포를 운영한다.
- 1억9000만 원 투입해 신품종 17종과 평면화 수형 등 최신 기술을 검증한다.
- 스마트 로봇 도입과 교육 공간 운영으로 노동력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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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수형·로봇 도입 노동력 절감형 과원 모델 구축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복숭아와 사과 경쟁력 강화와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형 과수 실증시험포 운영에 들어갔다.
임실군은 총 1억9000만 원을 투입해 신품종과 최신 재배기술의 지역 적응성을 검증하는 '과수 실증시험포'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실증시험포는 실제 재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품종과 기술의 성능을 검증하는 현장형 연구 과원으로, 농가 보급 전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험포는 '평면화·집약화 수형'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형 과원 모델 구축에 중점을 뒀다.
품종은 복숭아 12종과 사과 5종을 식재했으며, 국내 육성 품종 비중을 확대해 국산 품종 경쟁력 확보에도 나선다.
재배 방식도 다양화했다. 복숭아는 팔매트 수형과 다축수형, 자연류 수형 등 6종의 수형을 적용해 최적 재배 모델을 도출하고, 사과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평면수형(2D)을 도입했다.
또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과 무인 제초로봇 등 스마트 농업장비를 도입하고 재해 경감시설을 구축해 농촌 고령화와 이상기후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험포를 교육·전시 공간으로 운영해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민 군수는 "실증시험포는 임실 과수산업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성과를 농가에 신속히 보급해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