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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 선거 '현직의 벽' 또 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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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이 26일 이범석 청주시장을 공천 컷오프했다.
  • 이 시장은 27일 기자회견에서 강력 반발하며 재심을 요구했다.
  • 청주가 여야 새 인물 경쟁으로 현역의 무덤 징크스를 반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범석 시장 '컷오프'...'재선 불허' 징크스 또 이어지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가 또다시 '현역의 무덤'이라는 지역 정치의 오랜 징크스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의힘이 이범석 청주시장을 공천 경선에서 배제(컷오프)하면서 지역 정가에서는 "청주에서 재선 시장은 요원하다"말이 회자된다.

27일 이범석 청주시장이 국민의힘 컷오프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백운학 기자] 2026.03.27 baek3413@newspim.com

현직 시장의 컷 오프로 여야 모두 '새 인물 경쟁' 구도가 본격화되고 청주 특유의 '단임 정치 구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 시장을 배제하고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이욱희 SK하이닉스 엔지니어 등 3명을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이에 이 시장은 다음날(27일) 기자회견을 열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번 결정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청주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선 시민이 원하는, 이길 수 있는 후보가 공천돼야 한다. 그것이 정의롭고 공정한 공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공관위가 이번 결정을 재고해 바로잡아 달라"고 촉구하며 재심 절차를 공식 요구했다. 그러면서 재심 결과와 지지자 의견을 두루 수렴한 뒤 최종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혀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투표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청주에서는 민선 지방자치제 이후 유독 재선 시장을 허락치 않았다. 민선 1기 김현수 시장을 시작으로 나기정·한대수·남상우·이승훈 전 시장 모두 단임에 그쳤고 한범덕 전 시장이 5기와 7기로 비연속 재선에 성공한 것이 유일한 예외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청주는 인물 교체에 민감한 도시"라는 분석이 꾸준히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서민석 변호사, 이장섭 전 국회의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등 6명이 경선에 참여한다. 민주당은 선거인단 투표 30%, 안심번호 선거인단 70%를 합산해 경선을 치르고, 3인 이상 경선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리기로 했다.

이로써 청주시장 선거는 여야 모두 '새 얼굴 경쟁'으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현직 탈락 이후 관료·산업계 출신 3인 대결로 민주당은 정치권·법조계·시의회 등 각계 인물들의 다중 경선으로 맞붙게 됐다.

청주시 전경. [사진=뉴스핌DB]

정치권에서는 "청주가 다시 '세대교체의 실험장'으로 부상했다"는 말이 나온다. 지역 정치관계자는 "청주에서 '현직 프리미엄'은  통하지 않는것 같"며 "변화에 대한 유권자의 체감과 피로감이 공천의 향방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선거는 '세대교체' 논의와 함께 새로운 인물의 부상 여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청주시의 '현역 불운 공식'이 이번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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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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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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