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인디언 익스프레스 24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골드만삭스는 이란 전쟁 이전 7%로 제시했던 인도의 2026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5.9%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중동 갈등이 격화된 이후 골드만삭스가 단행한 두 번째 하향 조정이다.
골드만삭스는 또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오는 4월 열릴 인도중앙은행(RBI) 정책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앞서 13일 성장률 전망치를 6.5%로 낮춘 바 있다. 이번 추가 하향 조정은 유가 전망치와 공급망 차질 기간에 대한 가설이 변경된 데 따른 것으로, 에너지 순수입국인 인도에 있어 고유가는 외환, 인플레이션 및 재정 측면에서 핵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 직후 배럴당 119달러(약 17만 8500원)까지 치솟았던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2.5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 교란 상황이 4월 중순까지 지속되다가 이후 30일 동안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렌트유 가격이 3월 평균 105달러, 4월 평균 115달러를 기록한 뒤 올해 4분기에는 배럴당 8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의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기존 3.9%에서 4.6%로 상향 조정됐다.
물가상승률이 인도중앙은행(RBI)의 허용 범위(2~6%) 내에 있긴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인도 루피화 가치 하락에 따른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RBI가 기준금리(레포 금리)를 50bp(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루피화 가치는 지난해 4.7% 하락한 데 이어, 2026년 들어 현재까지 미 달러화 대비 4% 추가 하락했다.
골드만삭스는 통화 가치 하락 압박이 거세짐에 따라 환율 변동이 소비자 물가에 전이되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