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V리그 구단들은 24일 5월 체코 프라하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대상 명단을 받았다.
- 총 155명이 지원했으며 V리그 경력자 13명이 재입성을 노린다.
- 요스바니·그로저 등 올드페이스와 구쪼·부키리치 등 뉴페이스가 지목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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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가 5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가운데, V리그를 경험한 '올드 페이스'와 각국 대표급 뉴페이스가 동시에 V리그 입성을 노린다.
남녀부 구단들은 지난 18일 트라이아웃 신청 마감 후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외국인 선수 명단을 통보받았다. 남자부 83명, 여자부 72명 등 총 155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V리그 경력자는 남자 9명, 여자 4명 등 13명이다.
남자부에선 'V리그 단골'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가장 눈에 띈다. 2018-2019시즌 OK저축은행에서 33경기 835점으로 득점 3위에 오른 뒤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삼성화재, 다시 대한항공까지 다섯 시즌을 뛰며 K배구를 누볐다. 2023-2024시즌 삼성화재 소속으로는 36경기 전 경기 출전, 1068점을 몰아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5-2026시즌 트라이아웃에 나섰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던 그는 또 한 번 도전에 나섰다.

2015-2016시즌 삼성화재에서 31경기 1073점으로 득점왕에 올랐던 '독일 폭격기' 괴르기 그로저(등록명 그로저)도 신청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루이스 엘리안(엘리안), 마테우스 크라우척(마테우스), 우리카드 출신 마테이 콕(마테이), OK저축은행의 크리스, 우리카드의 아르템, 삼성화재에서 활약한 이크바이리, 시즌 개막 전 교체됐던 현대캐피탈 부치세비치 등도 V리그 재입성을 노린다.
새 얼굴 가운데선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토마소 구쪼, 크로아티아의 가브리엘 츠반츠거, 아르헨티나의 파블로 쿠카르체프, 러시아의 키릴 클레츠 등이 눈에 띈다. 포지션·체격·국가 안배까지 구단 전략에 따라 1순위 지명 대상이 갈릴 전망이다.
여자부에선 지난 시즌 V리그를 달궜던 공격수들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던 반야 부키리치(부키리치),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견인한 투트쿠 부르주(투트쿠)가 대표적이다. 부키리치는 메가(메가왓티 퍼티위)와 쌍포를 이루며 강력한 화력을 보여줬고, 투트쿠 역시 흥국생명의 주포 역할을 했으나 두 선수 모두 재계약에는 이르지 못했다.
페퍼저축은행에서 뛰었던 테일러 프리카노(테일러), IBK기업은행 출신 달리 산타나(산타나)도 트라이아웃 신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빅맨 자원으로는 키 198㎝에 아포짓과 미들블로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페루 출신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가 주목받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