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술 교육 융합한 열린 대학 될 것"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은 24일 오후 경남 사천 항공캠퍼스 광장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 안보역사 테마 캠퍼스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실무 중심의 교육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는 것이다.
캠퍼스 전면 광장에는 항공기 6대가 배치됐다. 기존 F-86·T-33·C-54 3대 기체 외에도, 공군 F-4·F-5 전투기와 해군 UH-1H 헬기 3대가 새로 전시됐다.
폴리텍대학은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체험형 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일반 국민에게 확대 운영한다.

대학은 대국민 직업체험 공간 꿈드림공작소를 상시 개방하고 열린 도서관을 조성했다. 폴리텍대학은 "관광과 기술 교육을 융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캠퍼스 공간 조성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행보"라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의 위상에 맞춰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누구나 첨단 기술을 체감하는 열린 직업교육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영휘 항공캠퍼스 학장 또한 "대한민국 영공을 지켰던 훌륭한 기체들이 이제는 실습장을 넘어, 지역민의 항공 지식 보급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교육 자산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