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와 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서며 노사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직원들과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조합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서구 소재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노사 간 신뢰를 강화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는 등 정서적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복지관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행정안전부와 공무원노조의 합동 봉사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2월에는 경찰·소방 직장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과 전기매트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충남 아산시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진명기 자치혁신 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직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건전한 노사문화와 나눔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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