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6배 적은데 사고는 절반"…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치명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도로공사가 18일 최근 3년 고속도로 사고 46%가 화물차 관련이라고 밝혔다.
  • 승용차보다 차량 적지만 사고 비중과 치사율 높아 대전충남본부 대책 강화했다.
  • 휴게소 무상정비와 합동단속, SMS 안내 등으로 화물차 안전 예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고속도로 교통사고에서 화물차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수는 승용차보다 크게 적지만 사고 비율과 치사율은 오히려 높아 화물차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458건으로 이 가운데 46%가 화물차 사고로 집계됐다.

17일 옥산휴게소 부산방향에서 진행된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2026.03.18 gyun507@newspim.com

같은 기간 승용차 사고 비율은 48.1% 수준이다. 하지만 2025년 기준 승용차 등록대수는 2203만 대, 화물차는 369만 대로 약 6배 차이가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화물차 사고 비중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대전충남 지역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최근 3년간 관내 화물차 사고 비율은 연평균 42%를 기록했으며 2025년 교통사고 사망자 19명 중 11명이 화물차 관련 사고로 숨졌다. 치사율이 급격히 높아진 셈이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화물운수종사자 보수교육 과정에서 안전기준 위반 차량 신고 방법(안전신문고 활용)을 교육하고, 화물차 휴게소에서는 무상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졸음운전, 빗길 사고, 도로 살얼음 등 계절별 위험요인을 SMS로 안내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뒷바퀴 조명등 설치 시범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정비 불량 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단속도 강화한다. 지난 17일 경부선 옥산휴게소(부산방향)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은 타이어 마모 상태, 등화장치 이상, 적재 불량, 후부 반사판 상태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타이어 파손이나 적재물 낙하 등 정비·적재 불량 사고가 전체 화물차 사고의 약 12%를 차지하는 데 따른 조치다.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봄철에는 춘곤증으로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진다"며 "무리한 운행을 피하고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안전벨트 착용과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지지율 15% 창당 이래 최저[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