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2026년 성수기인 7~8월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일과 쉼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을 위해 워케이션 프로그램 'Work in 동해!'를 운영한다.

동해시는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는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워케이션 빌리지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와 동해오션시티레지던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용 오피스 공간이 마련된 망상컨벤션센터를 거점으로 서핑·힐링 체험 등 다양한 해양·자연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된 워케이션 프로그램에는 총 119명이 참여했으며, 모집 인원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 동해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비수기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워케이션 전문 플랫폼 '더휴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진화 동해시 관광과장은 "동해시는 푸른 바다와 쾌적한 숙박 인프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최적의 워케이션 도시"라며 "일과 쉼이 공존하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 동해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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