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4인조 보이그룹 롱샷(LNGSHOT)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 18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K라이징스타'는 뉴스핌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다. 통통 튀는 연예·문화예술 분야 새로운 얼굴과 인터뷰 뿐만 아니라 어떤 독특한 장기를 가지고 있는 지를 다양한 코너와 함께 진행해 그들의 이야기와 인간적인 매력까지 다각도로 조명한다.

첫 주인공으로 걸그룹 힛지스가 출연했고, 배우 문동혁, 걸그룹 유니스, 보이밴드 캐치더영,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출연했다. 또 보이그룹 어센트, 다이몬, 비보이즈, 비엑스비, 에잇턴, 뉴비트, 투지, 비비업, 키라스, 더씬드롬, 파우 등이 'K라이징스타'와 함께했다.
이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롱샷은 지난 1월 13일 데뷔한 4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가수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모어비전(MORE VISION)에서 첫 번째로 선보인 아이돌이다.
오율, 우진, 루이, 률로 구성된 롱샷은 이름 그대로 희박한 확률이지만 판을 뒤집기 위한 결정적 '한 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 '포쇼보이즈 믹스테이프(4SHOBOIZ MIXTAPE)'를 통해 인위적인 콘셉트 없이 스스로 만든 음악 그 자체로 자신들을 설명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1월 13일 발매한 데뷔 EP는 이들이 지향해 온 행보의 연장선에 놓인 첫 공식 작품이다. 타이틀곡 '문워킨(Moonwalkin')은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뒤로 미끄러지는 듯한 불안함을 마주해야 했던 시절의 감정을 문워크 춤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날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오율은 "저희 팀명은 박재범 대표님께서 지어주셨다. 쉽지 않은 슛이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롱샷은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대 음악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단 59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억회를 넘겼다. 또 각종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율은 데뷔 앨범 '샷 콜러스(SHOT CALLERS)'에 대해 "앨범의 의미가 약간 행동대장, 지시하는 사람을 나타내고 있다. 저희가 앞으로 해 나갈 음악들을 저희가 지시하는 사람이 돼서 끌고 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진은 "연습생 시절에 쇼케이스가 있었다. 그때 준비하면서 노래를 수급하는 과정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받았던 노래였다. 당시 잘 안 풀렸던 노래라 대표님에게 들려드렸는데, '이 곡은 무조건 단체 곡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을 하셔서 바로 녹음을 했다. 그때 너무 잘 나와서 롱샷의 출발점이 된 곡이기도 하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우진은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뭔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각자의 기준이 생긴 것 같다. 예전보다는 더 확실히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서 런칭한 첫 보이그룹이다. 그러다보니 '박재범의 아이돌'로 불리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오율은 박재범에게 받은 조언에 대해 "많이 배운 게 있다. 멤버들끼리 활동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가족처럼 지내는 관계를 배웠다"고 답했다.
률은 "마음가짐이나, 가수라는 직업을 임하는 태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올바르게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롱샷은 짧은 토크타임을 끝낸 후 'K라이징스타'의 고정코너 '내 친구 소개서'를 진행했다. 이는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소개하며 숨겨진 TMI를 방출하는 코너이다.
먼저 오율은 루이에 대해 소개하며 "가장 소개해주고 싶은 것이 루이의 키이다. 현재 또 커서 187cm"라고 말했다. 이어 "루이에게 하고 싶은 말은 같이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진은 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률 형의 별명이 독두꺼비이다. 지금은 안 그러는데, 옛날에는 집중하거나 아무 생각이 없을 때 턱이 자꾸 사라져서 지은 별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개해주고 싶은 것은 률 형의 옛날 습작"이라며 "저랑 률이 형은 3~4년 전에 서로 만들었던 습작들이 있는데 서로 들려주면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이야기했던 적이 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률 형의 작업물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률은 오율에 대해 "요즘 다이어트를 해서 홀쭉해졌다. 오율이가 연어를 굉장히 좋아한다. 취미는 영화를 보는 것"이라며 "하고 싶은 말은 '영원한 우정이 뭔지 증명해 보자'라는 것"이라며 돈독함을 드러냈다.
루이는 정우진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저희가 계속 좋은 사이로 살았으면 좋겠고, 계속 행복한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팬심배송 센터' 코너에서는 팬들이 롱샷에게 직접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오율은 '다음 컴백 때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이나 염색 컬러는?'이라는 질문을 꼽았다. 그는 "뭘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2집이나 이럴 때는 저의 헤어스타일을 한 번 찾아보고 싶다"고 답했다.
루이는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제 집과 프라이빗한 녹음실을 사고 싶다. 그전까지 계속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진은 '팬들이 절대 모를 것 같은 나만의 소소한 습관 하나만 공개해주세요'란 질문을 꼽았다. 그는 "제가 중지 손가락이 텄다. 머리를 어렸을 때부터 만지작거리는 게 습관이다. 이걸 17년 동안 해서 손가락이 텄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롱샷은 '하이텐션 게임존: K팝 믹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는 3곡이 믹스된 K팝 노래 중 한 곡의 가수와 곡명을 맞히는 게임이다. 정답을 맞힐 때 노래 한 소절이나 포인트 안무를 함께 해야 정답으로 인정된다.
첫 번째로는 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하츠투하츠 '포커스(FOCUS)', 투어스의 '다시 만난 오늘'이 믹스된 문제가 나왔다. 률은 하츠투하츠의 '포커스'를 가장 먼저 맞혔고, 포인트 안무 또한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번째로는 카더가든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엔믹스 '블루 발렌타인(Blue Valentine)', 캣츠아이 '터치(Touch)'가 나왔다. 우진은 캣츠아이의 '터치'를 맞히며 률과 동점을 이어갔다.
이어 률은 키키의 '404(뉴에라)', 비비지의 '매니악(MANIAC)' 중 키키의 '404'를 맞히며 게임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오율이 막판 뒤집기로 6점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라이징스타'의 다채로운 코너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오율은 "'K라이징스타'가 약간 놀면서 재미있게 촬영하는 분위기여서 저희도 즐기면서 열심히 잘한 것 같다. 뉴스핌 시청자분들도 저희 롱샷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이는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신인상 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진은 "저희 팬분들에게 질문 받는 내용이 엄청 많이 왔다고 하셔서, 저희 팬들이랑 같이 소통할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롱샷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률은 "앞으로 이런 자리가 더 많아져서 저희의 케미를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4인조 보이그룹 롱샷의 'K라이징스타'는 11일 오후 4시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 채널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