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S] 손흥민-메시 한 팀에서 뛴다... "북미축구 최고의 쇼 개봉박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29일 MLS 올스타 유니폼 입고 멕시코 올스타와 대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시의 패스를 손흥민이 마무리하는 장면 또는 손흥민이 측면 돌파 후 컷백을 내주고 메시가 골망을 가르는 그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MLS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2026 MLS 올스타전이 현지시간으로 7월 2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MLS 올스타와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의 맞대결로 치러지며 전날에는 샬럿 트루이스트 필드에서 슈팅·패스·크로스 등 기술을 겨루는 MLS 올스타 스킬 챌린지가 전야제로 열린다.

이번 올스타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직후에 열린다.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지 열흘 남짓 지난 뒤라 월드컵 무대를 밟은 스타들이 그대로 올스타 무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MLS 사무국도 "월드컵의 열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펼쳐질 또 하나의 북미 축구 빅매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 [사진=손흥민 SNS] 2026.03.03 psoq1337@newspim.com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손흥민(LAFC)과 메시(인터 마이애미), 그리고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가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느냐다. MLS는 올스타전 홍보 포스터 한가운데 손흥민을 배치하고, 왼쪽에 메시, 위쪽에 뮐러, 오른쪽에 샬럿FC의 팀 림을 세우며 '레전드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MLS가 메시와 손흥민이 같은 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장면을 사실상 암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과 메시를 앞세운 2026 MLS 올스타전 포스터. [사진=MLS SNS] 2026.03.03 psoq1337@newspim.com

올스타 로스터 구성 방식도 두 사람에게 유리하다. MLS 올스타는 총 26명으로 꾸려지는데 팬 투표 11명, 올스타전 감독 지명 13명, MLS 커미셔너 돈 가버의 '커미셔너 픽' 2명으로 채워진다. MLS 진출 첫 시즌부터 리그 최고 인기와 스타성을 증명한 손흥민과 '리그 얼굴'로 자리 잡은 메시가 이 세 통로 어디에서도 빠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실제로 미국 현지에서는 "부상만 없다면 손흥민과 메시의 올스타 선발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변수는 메시의 출전 여부다. 메시는 2024년과 2025년에도 올스타에 선정됐지만 부상과 일정 등을 이유로 모두 불참했고, 2025년에는 의무 출전 조항을 어겨 MLS로부터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여기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결승까지 오르거나 우승을 차지할 경우, 소속팀과 대표팀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추가 휴식을 요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그럼에도 현지에서는 "이번만큼은 메시가 올스타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MLS 사무국이 공식 포스터에 손흥민과 메시를 함께 내세우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투톱 스토리'를 전면에 꺼내 든 만큼, 팬서비스에 진심인 손흥민은 물론 메시 역시 북중미 월드컵 직후 홈 팬들 앞에 나설 명분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MLS 부사장 카밀로 두라나는 "역사적인 월드컵을 자국에서 치른 뒤 이어지는 올스타전에서 북미 팬들에게 최고의 쇼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했다. 리가 MX의 프란시스코 이투르비데 디렉터도 "MLS와의 파트너십 가치를 보여줄 무대이자, 리가 MX 선수들의 경쟁력을 증명할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