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인 지원 통한 인력 유입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2050 미래농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7일 발전협의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4대 핵심 전략으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농산물 고부가가치화, 지속가능 농업 조성, 주산지 품목 발전계획을 중점 추진한다.

밀양 주산 작물 현황 분석과 문제 진단을 통해 특화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스마트팜 보급과 ICT 기술 도입으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인다.
농산물 가공·유통 고도화와 온라인·수출 확대를 통해 1차 생산 중심에서 고부가 미래농업으로 전환한다. 청년 농업인 교육·임대 농장 지원, 기후 대응 기술 확산으로 젊은 인력 유입과 친환경 농업을 강화한다.
시는 5년 내 농업소득 5천만원 진입을 목표로 현장 밀착형 과제를 도출한다. 농업인·전문가·행정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지원을 넘어 밀양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전략"이라며, "스마트 기술과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농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연구용역 결과와 협의회 논의를 바탕으로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