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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티띠꾼, 간절히 원하던 혼다 타일랜드 우승컵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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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타일랜드 최종일 24언더파 1타차 우승... 통산 8승
김효주 단독 3위, 이소미 단독 4위 등 한국 6명 톱10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고국 팬 앞에서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혼다 타일랜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9년 전 14세 나이로 이 대회에 출전했던 그는 2021년 아리야 주타누깐, 2024년 패티 타와타나낏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태국 선수 챔피언에 올랐다. 딸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지 않아오던 티띠쿤의 모친은 이날 18번 홀에서 딸의 우승 장면을 지켜본 뒤 그린에 올라와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지노 티띠쿤. [사진=LPGA] 2026.02.22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지노 티띠쿤. [사진=LPGA] 2026.02.22 psoq1337@newspim.com

티띠꾼은 22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이와이 지지(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챔피언에 올랐다. 티띠꾼은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에 투어 8승째이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틀 전 2003년 2월 20일 생일을 맞은 그는 우승 상금 27만 달러를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와이 지지. [사진=LPGA] 2026.02.22 psoq1337@newspim.com

올해 등록명을 '지지'로 바꾼 이와이는 이날 이글 2개를 잡으며 끝까지 추격했다. 23언더파로 팽팽하게 맞서다 승부처가 된 17번 홀에서 티띠꾼이 버디를 잡아 1타 차로 앞섰다. 한 조 앞에서 경기하던 이와이는 18번 홀 버디 퍼트가 홀 앞에서 멈추며 고개를 숙였다. 그린 주변에 기다리던 쌍둥이 자매 이와이 아키에를 얼싸안고 눈물을 쏟았다. 언니 역시 지난해 이 대회 마지막 날 10언더파를 몰아치는 대추격전을 펼치고 1타 차 준우승에 그쳤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 [사진=LPGA] 2026.02.22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소미. [사진=LPGA] 2026.02.22 psoq1337@newspim.com

3, 4라운드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을 하던 김효주와 이소미는 뒷심 부족으로 각각 22언더파 단독 3위, 21언더파 단독 4위에 그쳤다. 이밖에 한국 선수들은 대거 약진했다. 최혜진은 18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고, 김아림·김세영·유해란은 나란히 1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쳐 톱10에 한국 선수 6명이나 이름을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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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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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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