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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도전' 오세훈 "DDP 논란, 전현희에 오히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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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2일 저서 북콘서트 진행
"성수동 발전, 서울숲·IT진흥지구 덕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해체를 정책으로 내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거론하며 "오히려 고맙게 생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자신의 저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열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열린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북 콘서트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2.22 gdlee@newspim.com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릴레이로 진행됐다. 오전 10시30분 1부, 오후 1시 2부, 오후 3시 3부로 실시됐다. 북콘서트는 별도의 내빈 소개와 축사, 축의금 형태의 모금 없이 열렸다. 행사장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이동수 미래새대분야 명예시장이 "DDP도 사실 랜드마크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비판도 따랐던 것 같다"고 묻자 오 시장은 "시간이 흐르면서 서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시설이나 시도, 정책들이 처음 할 때는 늘 비판에 직면하고 설명이 필요하고 설득이 필요하고 때로는 교육까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DDP 해체를 거론한) 전현희 의원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 논쟁에 불을 붙여준 덕분에 서울 시민들이 DDP를 서울시의 대표 건축물, 랜드마크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제가 설명 안 해도 다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전 의원은 지난 2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DDP는) 동대문 일대의 패션의류 상가들과 단절돼 유령도시처럼 상권을 죽게 만든 전시성 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DDP 해체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 성수동의 발전이 자신의 업적에서 비롯됐음을 취지로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 성수동에서 태어난 오 시장은 "태어난 곳에 대한 애착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2006년 서울시장으로 취임하고 보니 서울에서 제일 낙후되고 가장 먼저 발전 계획을 세워야 할 곳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중공업 지대였다. 그곳이 영등포구의 문래동, 성동구의 성수동 이런 곳들"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일군) 서울숲, (오 시장의 추진한) IT진흥지구, 창의성 있는 열정을 가진 자영업자들로 지금의 성수동을 만든 것"이라며 "서울시가 만들어 놓은 무대 위에서 성동구가 멋진 춤을 췄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서울이 세계 5대 도시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재작년과 작년 연말 모두 (서울은) 6위를 기록했다"며 "재작년 6위 당시에는 싱가포르와 950점 차이가 났는데, 작년 연말에는 5점 차이"였다고 언급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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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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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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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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