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직업계고 학점제 이해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고1~2학년까지 도입됨에 따라 인공지능(AI) 기술을 전공 과목에 통합한 '인공지능 융합(AI+X) 교육과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융합(AI+X) 교육과정'은 AI 기술을 산업 분야에 적용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개념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추구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AI 융합 교육과정 총론 및 편제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평가 운영 등으로, 학교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포함했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2026년은 'AI+X' 융합 교육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경기도가 도입한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AI를 결합해 학생들이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점제를 안정화하고, 경기도형 AI 기반 직업교육 브랜드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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