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도 연휴 내내 운영, 평일 요금 적용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설 연휴 기간 민생 안정을 위해 위기청소년, 폭력피해자,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상담·보호 서비스를 평소와 같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해 가정 밖 청소년 보호·생활·자립 시설인 청소년쉼터(전국 138개소)와 청소년상담 1388(전화·온라인)을 설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해 상담과 의·식·주, 의료 지원, 기관 연계 등 생활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 상담의 경우 임신·출산, 한부모가족, 가족문제,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가족상담전화(1577-4206)를 정상 운영한다. 또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1577-1366)도 평소처럼 13개 언어로 부부·가족 갈등 상담, 한국생활 정보, 체류·노동·취업 관련 통·번역, 폭력피해 및 긴급 상담 등을 제공하며 보호시설·관계기관 연계도 지원한다.
폭력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19개소)는 설 연휴에도 24시간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성매매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과 긴급 보호를 제공하고 보호시설 및 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한다.
또 전국 해바라기센터와 연계해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게 24시간 상담·의료·법률·수사 통합(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불법촬영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는 중앙·지역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상담, 삭제 지원, 수사·법률·의료 지원이 이뤄진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에도 양육자가 근무하는 가정 등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정상 운영된다. 공휴일에는 통상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이번 설 연휴(2월 15~18일)에는 이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간당 1만2790원의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