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건복지부는 12일 서울에서 제10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나비새김 캠페인을 진행했다
- 나비새김 캠페인은 국민 참여 공익캠페인으로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와 예방 인프라 강화를 목표로 한다
- 정부는 행사에서 노인인권·학대예방 유공자와 기관에 포상과 표창을 수여하고 신고앱·공익광고 등 홍보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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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상 7점·장관 표창 33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소속 단체·기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이 시작된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국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공익캠페인을 통한 노인학대 신고활성화 및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예방 인프라 활성화 및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민과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소속 단체·기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포상 수여 ▲노인학대 예방 나비새김 홍보대사 가수 김용빈 위촉 ▲노인학대 예방 나비새김 캠페인 퍼포먼스 ▲명예새김지기단 가수 박시환, 안다은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복지부는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을 신고의무자 직군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편의점 5개사 계산대(POS) 단말기에 노인학대 신고 앱과 신고 전화에 대해 홍보하고 SBS 라디오에도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공익광고를 송출한다. 경찰청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 추진 기간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정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노인인권과 노인학대예방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에 대해 정부포상 7점과 복지부 장관표창 33점을 수여했다. 국민포장 수상자인 이기민 관장은 약 24년간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등 노인복지 현장에서 재직하면서 국내 최초로 노인학대와 관련해 인공지능(AI) 모니터링과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사후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노인학대 신고 앱인 '나비새김'을 개발·운영하기도 했다.
대통령 표창은 신신제약과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게 주어졌다. 신신제약은 2020년부터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과의 협력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의약품을 기부하고 자사 제품에 노인학대 신고 예방 문구를 기재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등에 기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04년 강원지역 최초로 개관해 3년마다 실시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 평가에서 최근 3회 연속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했다. 장기요양기관 내 인권보호를 위한 '효지킴센터'를 구축하는 등 노인인권보호사업 수행 등에 기여했다.
학대 피해 노인을 위한 보호·지원 등 노인인권 보호 활동 등에 앞장선 전라남도, 김영환 불교텔레비전 국장, 김종운 경상북도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정재형 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경감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장관 표창에는 백경원 백석대 교수, 박시환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명예새김지기단 가수, 박지현 평택대 교수, 박진석 울산경찰청 경정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