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진(시력검사)과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서울시는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신청자가 1만3000명에 육박하기도 했다.

올해도 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옵틱라이프가 사업자로 참여하며 서울 전역 총 1409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은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1232개소 ▲으뜸50안경 116개소 ▲다비치안경 39개소 ▲오렌즈 18개소 ▲옵틱라이프 4개소다. 업체별 세부 매장 정보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신청 시 확인 가능하다.
1차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9시~12일 18시까지 7일간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시 원하는 안경업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 제한은 없다. 대상자에게는 신청한 안경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이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발급된다. 쿠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6개월이다.
할인쿠폰 문자발송일은 오는 24일이다. 과거 지원받았던 경우도 올해 신규로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 시 지정한 업체 한 곳에서만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을 발급받은 후에는 신청한 안경업체에 가서 시력 검진을 받은 후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을 구입할 수 있다. 할인율은 비행사상품의 경우 20%, 행사 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 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성장기 어린이의 특성상 시력 변화가 잦은 점을 고려해, 기존 안경테를 유지하고 안경알만 교체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최대 20%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서울시안경사회의 경우는 안경알만 교체하는 경우 가맹점별로 할인 적용 여부가 상이하여 이용 전 가맹점별 개인 문의가 필요하다.
마채숙 여성가족실장은 "새 학기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신청에 작년에 미처 신청하지 못했던 분들을 비롯해 더 많은 가정에서 신청해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