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세븐일레븐이 2026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MZ세대의 소장 욕구를 겨냥한 콜라보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발렌타인데이와 설 명절이 이어지는 연휴 시즌을 고려해 핵심 테마를 '설렌타인데이'로 정하고,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IP 협업 기획상품과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기획상품은 헬로키티, 위글위글, 이나피스퀘어 등 인기 IP를 활용한 20여 종을 포함해 총 120여 종으로 구성됐다. 단순 초콜릿 선물을 넘어 텀블러, 파우치, 키링 등 실용적인 굿즈를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헬로키티 굿즈로는 400ml 용량의 '루프손잡이 텀블러 세트'와 590ml 용량의 '손잡이 빨대 텀블러 세트' 등을 선보인다. 키보드 버튼 교체가 가능한 '사각 키캡 키링 세트'도 마련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한 상품으로는 '미니포켓 텀블러 세트', '보냉백 세트', '플리스 파우치 세트' 등이 있다.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나피스퀘어 굿즈는 젠지(Gen-Z) 세대를 겨냥했다. 방향키 모양의 키캡 키링 세트, 무선이어폰 케이스 세트, 봉제인형 키링, 슬리퍼 세트 등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굿즈 외에도 가나초콜릿, 크런키 등 베스트셀러 상품 패키지에 위글위글과 이나피스퀘어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차별화를 꾀했다.
설 명절 시즌과 맞물린 점을 고려해 가족 단위 수요도 겨냥했다. 과자를 담은 '헬로키티 케이크 상자 선물세트'와 '윷놀이 게임세트'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카다이프 코튼 초콜릿', '트러플 모찌 초콜릿', '자가초코밀 밀크' 등 트렌드 상품과 일본 시즈오카현 '부르봉 알포트 후지산', 기간 한정 '부르봉 어쏘드 초콜릿'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2월 한 달간 초콜릿·과자 등 발렌타인데이 상품 20여 종에 대해 1+1, 30여 종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헬로키티·위글위글 기획상품 등 20여 종을 대상으로 롯데카드, 농협카드, 토스페이머니 결제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레로로쉐(3입·5입)'는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삼성카드 결제 시 2+2 행사를 적용한다.
한현주 세븐일레븐 스낵팀 담당MD는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설 연휴와 이어지는 만큼 선물 수요가 다양할 것으로 예상해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캐릭터 굿즈부터 온 가족이 즐기는 기획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