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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터 러닝 아이템까지...세븐일레븐, 풍성한 설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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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550여종 구성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만물상으로 변신한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23일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풍요로운 설맞이'를 메인 슬로건으로 식품부터 생활용품, 재테크 상품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23일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풍요로운 설맞이'를 메인 슬로건으로 식품부터 생활용품, 재테크 상품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nrd@newspim.com

세븐일레븐은 고물가 속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품부터 골드바, 러닝용품, 국립중앙박물관 '뮷즈(MU:DS)' 등의 이색상품까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총 55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지난 추석과 비슷한 수준의 상품 수를 유지하면서도 상품의 내실과 구성을 강화해 편의점이 명절 선물 주요 구매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객이 선물세트를 쉽고 빠르게 고를 수 있도록 '4대 특별기획 20선'도 준비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특가 추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베스트 상품', 가격과 품질의 균형을 맞춘 '실속형 추천상품', 담당 MD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엄선한 'MD 추천 상품'으로 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최근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확산된 재테크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프리미엄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오는 15일부터는 지속적인 금 시세 상승으로 인해 현물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황금굴비골드바', '십이지신(말)하트골드바' 등 골드바 5종도 판매한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문하고 선물하는 것이 명절 풍속도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세대 초월 러닝 열풍에 늘어난 러닝족 수요 공략을 위해 '넥게이트넥워머(2만3900원)', '모바일러닝벨트(2만5900원)', '시티니트바라클라바(5만9900원)' 등 8종의 기능성 스포츠 액세서리 라인업도 선보였다. 여기에 지난해 뮷즈 열풍으로 떠들썩했던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신라 금관시리즈 2종 '금관브로치(9만8000원)', '금관이어링(4만원)'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편의점 주류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도 선보였다. 세계 3대 와인 중 하나로 꼽히는 최고급 빈티지 와인 '페트뤼스 2008(880만원)'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선물 수요도 겨냥한다. 여기에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여 소장 가치를 극대화한 '조니워커 블루 750 말띠 에디션(39만9000원)' 등 스토리가 담긴 한정판 주류를 준비하기도 했다.

또 전통적인 명절 인기 상품인 스팸, 식용유, 참치 등 1만~7만원대의 가공식품 세트와 2만~3만원대의 저가 구색을 강화한 홍삼, 아르기닌, 천연꿀 등을 통해 건강식품의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을 공략한다.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담은 청과, 수산물 그리고 프리미엄 정육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도 강화해 격식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까지 충족시켰다.

배송 편의성과 주문 기간도 넉넉히 마련했다. 택배 전용 상품은 내달 6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해당 기간 주문 시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되어 무거운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일반 주문 상품은 내달 23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정은기 세븐일레븐 상품전략팀장은 "매년 편의점에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전통적인 선물세트부터 이색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했다"며 "세븐일레븐에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풍요롭고 실속 있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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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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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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