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전통시장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 혜택 제공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 마련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시는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첨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고환율 여파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전통시장 11곳의 다이로움 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통시장 내 다이로움 등록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지급되는 포인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익산시는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설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의 착한 소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로 따뜻한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