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사와 논란 속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팝 아이콘의 시각적 회고록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CGV는 21세기 팝 아이콘 패리스 힐튼의 음악 다큐멘터리 '인피니트 아이콘: 비주얼 메모아르'를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피니트 아이콘: 비주얼 메모아르는 2024년 할리우드 팰라디움에서 열린 패리스 힐튼의 생애 첫 콘서트를 기점으로 음악과 함께 돌아온 그녀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Y2K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대중문화의 중심에 섰던 패리스 힐튼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을 '비주얼 메모아르(시각적 회고록)'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번 영화는 2020년 공개된 다큐멘터리 '디스 이즈 패리스(This Is Paris)'와 2023년 발간된 회고록 '패리스: 더 메모아르(Paris: The Memoir)'의 맥을 잇는 작품이다. 화려한 이미지 뒤에 가려졌던 진솔한 내면과 두 번째 앨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를 함께 담았다. 수십 년간의 개인적 기록과 솔직한 인터뷰,콘서트 실황 등을 교차 편집해 찬사와 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패리스 힐튼의 시간을 그려냈다.
전정현 CJ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패리스 힐튼을 하나의 아이콘을 넘어 음악과 예술로 자신을 표현해온 창작자로 조명하는 작품"이라며 "공연 실황과 그 뒷편의 이야기를 함께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다양한 특별관 포맷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트 아이콘: 비주얼 메모아르'는 오는 28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10여 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특히 SCREENX, 4DX 포맷으로도 개봉해 보다 공연 실황의 생생함과 무대 뒷이야기를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