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 보전금, 유리한 상환 조건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신청을 오는 12일부터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중 상반기 100억 원을 우선 지원한다.
대출금에 대해서는 4년간 연 3%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분 상환이다. 기술개발 및 시설 현대화 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다만 휴·폐업 업체, 지방세·국세 체납 업체, 주점업·게임장 등 사행성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기업과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융자 취급 금융기관(농협 군지부,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신협)에서 대출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금 지원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