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전날 거창읍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는 새해 읍면순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구인모 거창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각 읍·면을 방문해 지역별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구 군수는 주요 군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 의견을 담은 맞춤형 군정을 약속했다. 이날 첫 행사가 열린 거창읍 순방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정미영 기획예산담당관은 보고를 통해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 내용에는 ▲거창의료복지타운 조성▲육아부담 제로 환경 조성 '거창012케어'▲'2026 거창방문의 해' 추진▲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및 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경제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가 포함됐다.
더 큰 도약을 위한 '10대 프로젝트 사업'도 공개돼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청년친화도시·고령친화도시·여성친화도시 등 3대 친화도시로 선정되고, 거창1교 재가설과 명품 위천천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염원을 담은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읍면순방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