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조성될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8일 군청 강당에서 열었다.
토지소유자와 주민 등 이해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취지와 구역지정·개발계획(안)을 공유했다.

설명회는 군 도시계획팀장 개요 발표와 용역사 ㈜서영엔지니어링 세부 계획 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진안읍 군상리 선관위 북측 7만3867㎡ 부지에 전북개발공사가 시행자로 참여하며 총 368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임대 100세대·분양 490세대 공동주택, 단독 21세대와 상가 용지,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이다.
군은 2023년 12월 기본협약 후 지난해 11월 개발계획(안)을 수립했으며, 2027년 하반기 착공·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를 밟는다.
주민들은 구역 포함·보상·분양 계획 등을 질의하며 관심을 보였다. 군은 의견을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19일까지 홈페이지 공고로 추가 청취를 진행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주거 용지 확보와 인구 유입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주민 소통으로 쾌적한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해 진안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