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 필링에 크림·토핑 더해 라인업 확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PC삼립의 대표 간식 브랜드 '삼립호떡'이 단팥크림과 소보루 토핑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익숙한 호떡에 새로운 맛과 식감을 더해 젊은 소비자층까지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SPC삼립에 따르면 1974년 출시된 삼립호떡은 길거리 음식으로 즐기던 호떡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SPC삼립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기존 제품을 색다르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국내산 벌꿀이 함유된 꿀 필링을 베이스로 맛과 식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꿀 필링 사이에 부드러운 단팥크림을 더한 '단팥크림꿀호떡'과 꿀 호떡 윗면에 땅콩 소보루 토핑을 올려 고소한 풍미를 살린 '소보루꿀호떡'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은 삼립호떡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외식 브랜드 '잭슨피자'와 협업 제품을 선보였으며, 출시 50주년을 맞아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 PPL을 진행하는 등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떡을 더욱 다채로운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호떡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