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이 6일 언론과의 소통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비전과 주요 추진 전략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지역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시민 행복 증진 등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박 시장은 "사천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조속히 통과해 법적 기반을 갖추는 것이 당면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 제정 이후에는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유치, 연구개발 거점 구축 등을 본격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올해 우주항공청 본격 출범과 연계해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고 사천IC 복합물류단지 조성, 원도심 활력 회복, 수소산업 기반 확충 등 도시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 개발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언론은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이자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열린 행정과 투명한 시정을 통해 언론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우주항공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