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건강서비스 공간 '하모 건강동산'을 운영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체험과 상담을 결합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모 건강동산'을 조성했다.
하모 건강동산은 성북동 아동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복합 건강체험 공간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실'과 '어린이건강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건강생활실천지원실은 금연, 운동, 영양, 만성질환관리 등 기존 보건사업과 연계해 전문적인 건강상담과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첨단 건강측정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주요 장비로는 체성분분석기, 보행동작 분석기 '엑스바디(Exbody) 6100', AI 안저촬영기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신체 균형·보행 습관 개선과 눈 건강 점검 등 통합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모든 서비스는 시민에게 무료 제공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건강체험관'은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 개장한다.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놀이와 미디어 체험을 통해 인체 구조, 손씻기, 감염병 예방, 구강·영양교육, 흡연·음주예방, 신체활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회차별로 입장 가능하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하모 건강동산은 아이들에게는 건강을 배우는 즐거운 놀이터이자 시민에게는 생활 속 건강을 실천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1월에는 건강생활실천지원실을 우선 운영하고 2월에는 어린이건강체험관을 본격 개관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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