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영웅 2종 신규 업데이트…패시브·전투 스타일로 전략성 확장
서버 전체 매칭 '상급 결투장' 도입…전용 재화·전용 보상 지급
신규 영웅 성장 이벤트·블랙프라이데이 미션 이벤트 운영
출석만 해도 200일 기념 반지 등 아이템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7일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영웅 트루드와 라이언을 추가하고 상급 결투장, 성장 이벤트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전설 영웅 트루드는 일정 비율 이상의 피해를 받을 경우 피해량 일부를 5턴간 분산해 받는 효과와 사망 시 1회 부활하는 패시브 '전투의 희열'을 보유해 생존력이 특징이다. 라이언은 아군의 3인 공격기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화상 면역을 제공하는 패시브 '쾌속의 마검사'로 파티 지원에 강점을 지닌다.
또한 기존 동일 서버 내 매칭으로 운영되던 결투장에 더해, 서버 전체를 대상으로 경쟁하는 신규 콘텐츠 '상급 결투장'이 추가됐다. 상급 결투장에서만 획득 가능한 전용 재화가 마련되며, 높은 랭킹 달성 시 고유 테두리 등 특별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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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영웅 트루드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성장 미션을 달성하면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11일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인게임 플레이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획득하면 영웅 소환 이용권 20개, 펫 소환 이용권 20개,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게임 접속만으로 200일 기념 반지 상자 1개, 펫 위시 소환 이용권 10개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라이언 관련 보상을 제공하는 '정의로운 마검의 주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미션 완료 시 라이언 2개와 펫 위시 소환 이용권 등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RPG 트렌드를 반영해 개선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출시 직후 앱스토어 매출 1위,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