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머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노머스(473980)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멀티 플레이어: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이며, 사업 부문은 크게 1) 공연, 2) 플랫폼(프롬), 3) MD(제 품/상품 굿즈)로 구분된다. 엔터 대기업에서 구축하고 있는 사업모델을 갖고 주로 중견/ 중소형 엔터사 소속 아티스들과 협력해 해외 실적을 성장시키고 있다.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서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북미 공연 비중을 높여 외형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연간으로 20%대의 높은 이익률 달성이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했으며, 업계 내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올해 시장은 엔터 업계가 K-Pop Demon Hunters급으로 성공하기를 염원했던 것 같다. 하지만 기대치는 너무 높았다. APEC 이후 중국 관련 기대는 꺾였고, 주가는 다시 저렴해졌다. 다행히 26년에 대한 기대치는 크지 않다. 지금이 주식 매수 타이밍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6년 매출액 1,078억원(YoY +34.3%), 영업이익 258억원(YoY +55.0%), 순이익 223억원 (YoY +29.6%)을 전망한다. 26년에 부문별로 MD 289억원, 공연 546억원, 플랫폼 243억원을 예상하는데, 플랫폼을 특히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디어유 버블의 중국 진출 사례 구독 자수 유입 흐름에 기반해서 추정했다.'라고 밝혔다.
◆ 노머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하나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5,000원을 제시했다.
◆ 노머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167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167원 대비 -5.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32,5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노머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