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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진선규 콤비,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인기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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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많은 연기로 코믹액션 재미 극대화
팀플레이와 빠른 전개로 몰입감 높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캐릭터 간의 완성도 높은 팀 플레이와 빠른 전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윤계상과 진선규가 극의 양축을 이루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모처럼 주목받는 코미디 액션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활약하는 윤계상. [사진 = 쿠팡플레이, ENA] 2025.11.26 oks34@newspim.com

극의 중심축인 최강(윤계상)과 곽병남(진선규)은 서로 다른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투톱'을 이뤄 극을 이끈다. 특작 부대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이 묵직한 추진력과 액션을 담당한다면, 강인하지만 인간적인 곽병남은 현실적 무게감과 감정선을 책임진다.

최근 공개된 3~4화에서 세 번째 폭발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 둘의 공조는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렸다. 곽병남은 최강이 JDD 특작 부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요청을 받아 정체를 숨긴 채 사건을 함께 추적하기 시작한다. 윤계상은 폭발 사고의 단서를 찾기 위해 창고에 잠입하는 과정을 비롯해, 도청을 간파하고 미행자를 제압하는 등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을 위협하는 사채업자들을 제압하며 "죽이지 말자"를 외치는 장면에서는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활약하는 진선규. [사진 = 쿠팡플레이, ENA] 2025.11.26 oks34@newspim.com

반면 진선규는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현실적 감정선, 그리고 특유의 인간적인 면모로 극 전반의 정서를 단단히 묶어냈다. 진선규는 웃음과 긴장, 추리적 감각까지 완성해 내는 '곽병남'이라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스며들었으며,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키는 힘을 보여줬다. 현실에서 볼 법한 동네 청년 회장의 모습부터 특공대의 민첩함까지 더해진 진선규가 그려 나갈 '곽병남'의 모습이 기대된다.

여기에 팀 플레이의 완성도 역시 시청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이용희(고규필)는 확보한 컴퓨터를 복제하며 정보전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박정환(이정하)과 김인섭(조동인)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사건 해결에 합류해 서사적 깊이를 더했다. 이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UDT' 팀은 사건 추적·정보 분석·액션이 고르게 배치된 팀 구조를 갖춰 가면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UDT: 우리 동네 특공대' 포스터. [사진 = 쿠팡플레이, ENA] 2025.11.26 oks34@newspim.com

두 사람의 시너지는 '액션 코미디'라는 장르적 특징을 균형 있게 확대시키며 몰입감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윤계상은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흐름을 타고 있으며, 연말 god 완전체 콘서트까지 이어지는 광폭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선규 역시 '사냥의 시간', '범죄도시' 시리즈 등에서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활약 폭을 넓히고 있다. 두 배우의 조합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서사와 장르적 매력을 더욱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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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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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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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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