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무대와 협연 공연 통해 풍성한 음악 선사할 계획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는 다음달 20일 예향교회에서 '2025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A Night When Winter Stars Fall'이란 주제로 구성됐으며 크리스마스 가요와 발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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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개최[사진=양주시] 2025.11.25 sinnews7@newspim.com |
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시립합창단의 지현정 지휘자와 시립교향악단 권성준 지휘자가 각각 무대를 이끈다. 두 단체는 개별 무대와 협연 공연을 통해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600석 규모의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오는 24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보내는 시기에 맞는 고품격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