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 박주현 의원이 지난 24일 동해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소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 자치분권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두 차례에 걸쳐 4학년 1반과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50분씩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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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동해시의원이 초등생을 대상으로 수소에너지, 자치분권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박주현 동해시의원] |
박주현 의원은 수소 에너지의 중요성과 4차 산업혁명이 동해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동해시의 역할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강의 후 학생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박 의원은 알기 쉽게 답변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번 강의는 동해시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에게 지역의 비전과 자치분권의 의미를 알리고, 동해시민으로서의 참여 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박주현 의원은 "어린 학생들이 지역의 산업과 에너지 전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마음을 담아 강의를 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춧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