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30분경 8분간 정전
한전 "정전 원인·피해규모 파악중"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19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영등포구 일대에 때 아닌 '정전 소동'이 빚어졌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경 영등포구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8분 만에 복구됐다.
이번 정전으로 인해 국회가 있는 여의도동과 문래동 등 영등포구 일대가 8분 동안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특히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곳곳에서 큰 소동이 빚어졌다.
한전은 현재 정전이 발생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정전이 발생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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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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