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오는 25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이건명, 홍지민, 이상은이 출연해 대중성과 예술성이 높은 뮤지컬 명곡들을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엄선한 17곡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좌석 예약은 24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남은 좌석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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