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SSG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던 추신수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MLB) 명예의 전당 후보 명단에 들어갔다.
추신수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노모 히데오, 마쓰이 히데키,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4번째로 후보가 됐으며, 명예의 전당 입회 투표 결과는 내년 1월 2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갖는다. 앞서 볼리비아를 2-0으로 꺾으며 월드컵 조추첨 포트2가 유력한 대표팀은 가나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가나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은 부상으로 인해 대거 결장한다.
과거 두산 불펜의 핵심이었던 홍건희가 두산과의 계약 연장을 포기하며 시장의 평가를 받기로 했다. 홍건희가 두산을 나오면서 자유계약신분(FA) 시장이 더욱 흥미로워졌다.
프로농구 SK가 연장 접전 끝에 kt를 물리쳤다. 두 팀은 나란히 8승 8패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