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전원 복귀 의사 밝혀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걸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 전원이 다시 소속사로 돌아간다.
12일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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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5.11.12 oks34@newspim.com |
그러면서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세 멤버에 앞서 해린과 혜인도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알리게 됐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세 멤버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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