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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论坛2025:与SK共同探索数智时代社会价值创新新路径

기사입력 : 2025년11월12일 16:33

최종수정 : 2025년11월12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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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12日电 韩国SK集团与中国北京大学教育基金会8日共同举办了"数智时代的社会价值创新:中日韩的企业实践与应用" 分论坛,论坛聚焦数字化与智能化浪潮下的人类社会变革与文明互动。

这也是双方自2022年以来,第四次携手围绕社会价值议题展开深度对话。本次分论坛由北京大学光华管理学院副教授、MBA&MSEM项目执行主任张闫龙主持。北京大学教育基金会秘书长李宇宁与SK社会价值研究院(CSES)院长罗硕权分别发表致辞。 

本次分论坛汇聚了来自中国、韩国、日本的顶尖学者和商业领袖,旨在深入探讨在数智时代背景下,企业社会价值创新的实践经验、衡量方法及未来方向。在分论坛演讲中,多位发言嘉宾结合实际案例介绍了在数智化背景下,企业社会价值评估的前沿方法与实施路径,探讨如何通过数据驱动、技术融合与跨领域合作,构建更具包容性、可衡量、可持续的社会价值生态。

SK社会价值研究院(CSES)院长罗硕权致辞。【图片=SK中国提供】

SK社会价值研究院(CSES)院长罗硕权在致辞中表示,本次论坛为中日韩三国 AI 时代数字转型领导者搭建了分享社会价值创造经验的核心平台。数智时代的根本在于"人",呼吁各方应摒弃盲目技术开发,聚焦解决社会问题、设定清晰目标以实现可持续发展,期待通过论坛汇聚三国智慧与经验,开启社会价值合作新路径。

北京大学教育基金会秘书长李宇宁在致辞中指出,面对数智技术的飞速发展,本次论坛将延续四年来与SK集团的合作成果,为中日韩搭建价值共创的桥梁,共同推动数智技术超越工具属性,通过实际行动实现人文与科技的深度融合,让技术创新真正成为推动社会进步的重要力量。

国务院国资委研究中心党委书记魏驰昊先生在发言中结合企业社会价值实验室工作的阶段性成果强调 AI 技术对企业降本增效与社会普惠的战略价值,企业应拥抱并充分利用AI,履行社会责任,创造社会价值,实现可持续发展。

腾讯可持续社会价值理念建设负责人傅剑锋在发言中阐释了腾讯以"用户为本、科技向善"为核心,依托数字技术与平台生态核心能力,聚焦"国家所需、社会所期、企业所能",以从试点到规模化再到生态化的系统化路径破解社会痛点、实现商业与社会价值共生,倡导跨域开放协作,为数智时代企业社会价值创新树立示范。

SK电讯ESG推进室负责人、副总裁严钟焕在演讲中结合案例阐释了公司以双底线战略( DBL)及 DO AI、THE AI、GOOD AI 三维发展方向为引领,在 AI 时代兼顾经济与社会价值的核心思路,强调需正视 AI 技术正负影响,呼吁中日韩持续深化合作,以技术向善助力文明共生。

日本软银集团企业社会责任策划部主任宫川拓也在演讲中分享了软银在社会价值与AI应用方面的实践经验,呼吁积极携手中日韩企业共建标准化数字生态,以技术创新促进社会可持续发展。

SK社会价值研究院(CSES)社会价值测量中心负责人吴俊焕在圆桌讨论环节表示AI 等数字技术解决社会问题的前景令人振奋,但社会价值需转化为可衡量的货币价值并向资本市场证明投资回报,才能实现项目可持续性;他以不同国家生命价值的测算数据为例,指出当前各国社会价值测量标准存在差异,如何让社会价值与资本市场有效衔接,是未来需共同探索的重要课题。

活动嘉宾合影。【图片=SK中国提供】

中国社会企业与影响力投资论坛(CSEIF)理事长张强在圆桌讨论环节系统阐述了应对老龄化、数字鸿沟及社区赋能等三类社会挑战的思考,强调需通过"可测量、可激励"的机制构建社会价值生态,并呼吁建立融合商业战略与公共治理的国际化共识,以共同推进社会创新的可持续发展。

在圆桌论坛环节,与会嘉宾围绕"数智时代的新社会议题与企业的应对及价值创新"核心议题进行共同探讨,并回答了相关提问。嘉宾们一致认为,面对数智时代带来的全新挑战与机遇,企业需要将社会价值创新置于战略核心位置,而结合行业特点与区域差异建立可衡量、可比较的社会价值评估体系尤为关键,企业应加强跨国、跨行业协作,共同探索数智时代社会价值创新的新路径、新方法,为构建更和谐、更智能的未来社会注入企业力量。 

展望未来,SK集团将立足多年来在社会价值评估与实践领域的经验积淀,深化理论研究、拓展实践边界,携手各方共同探索数智技术赋能社会价值创新的无限可能。(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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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란'에도 李대통령 지지율 60% 돌파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회복하는 등 고공 행진을 계속했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도 상승세를 이어 갔다. 정상 외교 성과와 주가 급등 등 호재가 일단 '검란 악재'를 덮은 형국이다. 곧 발표될 관세 협상 팩트시트 내용과 주가 추이, 검란 파동이 향후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 한중 정상회담과 관세 협상 타결 등의 '이벤트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54%→63%)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1차 남북정상회담(73%→83%)에 따른 지지율 반등과 닮은꼴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12 photo@newspim.com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3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6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주 전보다 5%포인트(p) 오른 것이다. 부정적 평가는 6%p 하락한 29%였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9월 1주 조사에서 62%를 기록한 뒤 9월 3주(59%), 10월 1주(57%), 10월 3주(56%), 10월 5주(56%) 등 주춤했다가 약 두 달 만에 60%대에 재진입했다. 한국갤럽의 지난주 조사와 비슷한 흐름이다. 한국갤럽이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해 7일 발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63%, 부정 평가는 29%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6%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4%p 떨어졌다. '잘 모름' 또는 의견 유보는 8%였다. 긍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외교'(30%), '경제·민생'(13%)이 꼽혔다. 정상 외교와 주가 급등이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부정 평가 요인으로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4%)와 '외교'(11%)가 지적됐다. 재판 중지법 추진 논란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정당 지지도는 NBS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2%로 국민의힘(21%)보다 두 배 높았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이었다. 민주당은 3%p 올랐고 국민의힘은 4%p 떨어졌다.  한국갤럽 조사서 민주당 40%, 국민의힘 26%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에 비해 민주당은 1%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같았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4%, 진보당은 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응답률은 12.7%다.  NBS에서 정부의 돈 풀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높았다. 재정 운용 기조와 관련해 '국가 재정이 안 좋으므로 긴축 재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로, '민간 경제가 안 좋으므로 확장 재정이 필요하다'(38%)보다 높게 나타났다.  각종 정책을 더 잘 추진할 정당을 물은 결과 부동산 정책을 제외한 모든 정책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했다. 복지 정책(민주 54%·국힘 17%), 외교·통상 정책(민주 53%·국힘 23%), 남북 관계 및 안보 정책(민주 50%·국힘 25%), 고용 정책(민주 46%·국힘 18%), 양극화 해소 정책(민주 44%·국힘 18%) 등에서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집값 급등으로 초강경 대책을 내놓은 부동산 정책은 낮은 평가를 받았다. 민주당이 34%로 국민의힘(26%)과의 격차가 확 줄었다. 이 조사는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4.8%였다. 두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통령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이다. 대통령 지지율이 급등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한 '디커플링' 현상에서 벗어난 모양새다. 향후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이에 따른 검란 파장이다. leejc@newspim.com 2025-11-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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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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