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모델 문가비가 아들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뒤 댓글 창을 닫았다.
문가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바닷가와 들판 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전했다. 두 사람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밝은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 |
|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문가비와 아들. [사진=문가비 SNS 캡처] 2025.11.03 moonddo00@newspim.com |
해당 게시물에는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으나 일부 악성 댓글도 달리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문가비는 댓글 기능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가비의 출산 소식은 지난해 11월 22일 처음 알려졌다. 이후 아이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라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